[신림역맛집] 신림역 맛있는 족발집 옛골맛족발

신림역 6번출구로 나와 5분거리에 위치한 패션 문화의 거리. 원래는 패션문화의 거리인데 걷고싶은 문화의 거리로 이름을 바꿨나보다. 캠핑카페인 캠핑&트래블 회원들을 만나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신림동까지 달려왔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만남의 장소는 신림역 옛골 맛 족발. [space height=”200″] 원래 신림역에서 맛있는 족발집으로 고려왕족발이 유명한데, 옛골맛족발은 고려왕족발의 2호점이라고 한다. 신림역 고려왕족발에 줄이 너무 많이 서 있으면 옛골맛족발로 오면 된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1층도, 2층도 자리가 꽉 찼다. 결국은 1층 한쪽 구석에 자리잡은 우리들. [space height=”200″] 옛골 맛 족발집은 족발 메뉴만 무려 7가지다. 같은 족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7가지 종류의 족발을 맛볼 수 있는 곳, 역시 족발 전문점 답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기본 반찬들. 족발 먹을 때 반찬이 뭐가 중요하겠나. 새우젓에 소주 한병 있으면 그걸로 끝이지. [space height=”200″] 족발을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(?)로 쟁반국수를 하나 시켰다. 소스는 따로 제공되고 비닐장갑도 하나 같이 제공되니까 손님이 직접 맛있게 비벼 먹으면 된다. [space height=”200″] 조물조물~ 떵이님이 맛있게 비벼 놓으셨다. 냠냠 맛있겠다~ [space height=”200″] 쟁반국수는 매콤한 양념맛 덕분에 식욕을 제대로 돋궈준다. 에피타이저 역할을 제대로 하는 쟁반국수. [space height=”200″] 드디어 족발이 나왔다. 7가지의 다양한 족발 메뉴 중에서 앞발을 시켰는데, 양이 푸짐하다. 보통 족발집에 가면 대, 중, 소 사이즈가 있는데 옛골맛족발은 그냥 맛으로만 구분된다. 양은 남자 어른기준으로는 3명정도, 여자 어른기준으로는 4명정도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. [space height=”200″] 족발은 역시 새우젓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다. [space … Continue reading [신림역맛집] 신림역 맛있는 족발집 옛골맛족발